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센테 델보스케 (문단 편집) === 이후 ===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이후 여러가지 감독 부임설도 적잖게 돌았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직후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델보스케 본인과는 별개로 그의 휘하에 있던 수석 코치 [[토니 그란데]]를 비롯 코치 사단 대다수가 [[신태용]]의 코치진으로 합류해 러시아 월드컵을 지휘했던 바 있었다.] 지인들에 따르면 더는 감독직을 수행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나이도 많고 해서 이제 힘든 감독, 코치 일에서 은퇴하고 프로 무대를 완전히 떠나 축구 전문가로 여생을 보내려는 듯하다. 여담으로 독일의 요아힘 뢰프 감독도 이런 델보스케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서 퇴장했다. 공교롭게도 월드컵 우승 이후로 그 다음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22등)[* 32강 조별리그 탈락(22등)]과 그 다음에 열리는 유로에서 조 2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상대 팀에게 2:0으로 패배하고(15등) 퇴장하는 것까지 거의 똑같다. 델보스케 이후 스페인 대표팀이 성적이 좋았더라면 델보스케가 못한 탓이라도 할 수 있었건만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B조 1위로 16강에 올랐으나 개최국 러시아와의 대결 끝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패스를 1000번 넘게 하고도 단 1득점에 그친 빈공은 덤이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스페인의 오래묵은 질병인 개최국 징크스라고 실드쳐줄 여지가 있었으나 문제는 그 다음 대회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E조 1위가 유력했으나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을 8강에서 만날 확률이 높아지자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져주기 게임이라는 확증은 없었으나 당시 F조에서는 벨기에가 모로코에게 패배를 당하며 모로코와 크로아티아가 16강에 갈 확률이 90%였다. 상식적으로 전 대회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가 모로코보다 무게감이 있었으므로 크로아티아보단 모로코와 붙는 게 여러모로 유리했다.] 그래서 E조 2위로 16강에 올랐고 상대는 FIFA랭킹 2위 벨기에를 무너뜨리고 F조 1위로 진출한 모로코였으나 양쪽 모두 무득점 끝에 승부차기까지 갔고 '''또 다시''' 승부차기 패배를 당하고만다. 심지어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에게 막혀 승부차기에서 스페인 키커들은 단 한 명도 성공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